당뇨병성 신증(DN)은 당뇨병의 가장 심각한 합병증 중 하나이다. 말기 신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당뇨병 환자의 30%가 DN의 영향을 받고 있다. 신장 및 심혈관 위험은 DN환자에게 가장 큰 위험으로 당뇨병 환자의 미세알부민뇨는 DN의 진행과 예후를 예측하는 인자로 인식되고 있다. 따라서 신장 및 심혈관질환의 발생 감소, 소변 알부민 배설 증가를 예방하는 것이 DN의 중요한 치료 목표이다. 병태생리학 병리학적 기전에서 RASS활성화, AGE축적 및 EMT는 염증, 세포스트레스, 세포사멸에 관여한다. 당뇨병성 신증은 신장세포에서 레닌 안지오텐신 알도스테론 시스템의 활성화, 당화최종 생성물의 축적을 통해 염증, 세포사멸, autophagt에 관여한다. RASS시스템은 혈관 수축, 알도스테론 분비, 심근 ..